Login
[뉴스] 생활습관만 바꿔도 돈번다 2016.06.14 (화)
음주, 흡연, 과체중으로 인한 손실액 계산해보니 100만달러 이상
생활습관만 바꿔도 수백만달러에 이르는 돈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남성 건강 재단(Canadian Men′s Health Foundation 이하 CMHF)이 지난 24일 발표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성의 건강은 30%가 유전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되며 나머지 70%는 생활습관과...
아버지의 날 맞아 가족 낚시 주간행사 개최
BC주정부가 6월 19일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을 맞아 가족 낚시 주간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가족 낚시 주간행사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낚시 면허가 없이도 온 가족이 BC주에서 민물낚시를 즐길 수 있다. 동 행사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뉴스] BC주 새 교과과정, 핵심은 IT 2016.06.14 (화)
올 가을부터 컴퓨터 코딩 과목 신설
BC주정부가 새 교과과정에 IT관련 과목을 추가한다. 크리스티 클락 BC주수상은 10일 버나비 테일러 파크 초등학교(Taylor Park Elementary)에서 열린 발표현장에서 "컴퓨터 코딩과 IT관련 새 교과과정 도입 및 부대장비 마련을 위해 6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앨버타에서 트럭 훔친 10대 포드무디서 체포
<포트무디>앨버타주에서 포트무디까지앨버타주에서 도난당한 트럭이 포트무디에서 발견됐다.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경 포트무디 경찰은 머레이가(Murray St.) 2800번지에서 해당 도난차량을 세우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차량은 경찰의 제지를 무시한채 도주했고...
“모든 BC주민들 담배연기 없는 환경에서 살 권리 있다”
BC주 폐질환 협회(BC Lung Association)와 BC·유콘지역 심장질환·뇌졸중 재단(Heart and Stroke Foundation of BC and Yukon)이 한 목소리로 아파트 발코니에서의 흡연을 정부차원에서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 단체는 아파트, 콘도 등 다가구 주택에서의 흡연을...
“24시간 직통전화시스템 통해 청소년 구제한다”
써리 연방경찰(RCMP)이 마약조직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다.지난달 선보인 써리 RCMP의 24시간 직통전화시스템은 각 가정의 부모들이 자녀가 마약조직에 연루돼있는지 의심이 갈 경우 언제든지 전화해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뉴스] 모기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2016.06.10 (금)
“모기지 금액 감당할 수 없으면 단호히 작은 집으로”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시세가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요즘, 집을 사려는 구매자들의 모기지 감당 여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각 은행측에서 이미 주택 구매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 이상으로 모기지를 신청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작품활동 결실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파”
한인 섬유·도자기 공예 아티스트 3인의 전시회가 열린다.전시회의 제목은 "Repose & One Time Blues"로 동 전시회에선 MODU 한인미술인협회와 Covan02 아트갤러리에서 활동하는 섬유예술가...
퀘벡·온타리오주에서 큰 폭으로 증가, 앨버타는 산불 여파로 감소
캐나다에서 5월 한달동안 일자리가 1만4000여개 늘었다. 더불어 실업률도 전국적으로 4월 7.1%에서 5월 6.9%로 낮아졌다. 동 실업률은 지난해 7월이후 최저치다.캐나다 통계청의 10일자 자료에 따르면 퀘벡, 온타리오주에서는 일자리가 각각 2만1600여개 늘어났다. 반면...
과학·기술·혁신·안보 분야에 양국간 협력 강조
제5회 한국-캐나다 의회 토론회가 지난 7일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스테판 디옹(Dion) 캐나다 외무장관, 연아 마틴(Martin) 상원의원, 챈드라 아리아(Arya) 하원의원, 조대식 주 캐나다 대사...
중년여성 납치 3차례나 시도
<밴쿠버>중년여성 납치미수 사건밴쿠버 경찰(VPD)이 중년여성 납치미수 사건을 수사중이다. 사건은 지난 4월 22일 오전 10시경 발생했다. 은색차량이 밴쿠버 51 애비뉴(51 Ave.)와 커가(Kerr St.)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45세 여성앞에 멈춰섰다. 이후 한 남성이...
[기획특집] 테디베어가 어린이들을 찾아온다 2016.06.09 (목)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95
이번주에는 코퀴틀람에서 매년 열리는 테디베어 페스티벌을 만나볼 수 있다. 11일과 12일 이틀동안 테디베어 콘서트, 퍼레이드, 피크닉이 차례로 열린다. 행사 장소는 코퀴틀람 타운센터...
스티브스톤에 총격 발생, 1명 사망
<리치먼드>리치먼드 RCMP 총격사건 수사중리치먼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리치먼드 연방경찰(RCMP)은 지난 4일 오후 6시경 총격이 발생한 스티브스톤 하이웨이(Steveston...
“웨스트밴쿠버 집값 제외 모든분야 우수”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높은 집값에도 불구하고 웨스트밴쿠버, 노스밴쿠버가 BC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경제전문지 머니센스(MoneySense)는 매년 캐나다내 200여개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실업율, 소득수준, 범죄율, 세율, 문화시설, 집값 수준 등을 고려해...
메트로밴쿠버 각지에서 단체, 기관들 참여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5일까지 자전거 장려 비영리 단체인 허브사이클링(HUB Cycling)이 주최한 자전거 출퇴근 주간행사 참여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동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수는 올해 1만1600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총 자전거 운행거리는 55만8000km였다....
마이크로플라스틱에 대한 우려 가장 커
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이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밴쿠버 아쿠아리움과 여론조사 기관 인사이트웨스트(Insight West)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0%의 캐나다인들은 해양환경에 대해...
4일 오후 아울렛에 폭탄 위협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맥아서 글렌(McArthur Glen) 아울렛 몰에서 4일 오후 한때 쇼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날 쇼핑을 즐기던 다수의 시민들은 아울렛 몰 보안요원이 모두 대피하라는 말에 전부 상점 밖으로 뛰쳐나왔다. 이중에 한명인 캘먼...
“30여개 하이킹 코스 컴퓨터로 경험할 수 있어”
BC주의 유명 하이킹 코스가 조만간 구글 스트리트뷰에 나올 예정이다. 구글 스트리트뷰란 해당지역에 실제 사람이 보는것과 같은 3D 이미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이번 프로젝트는 구글과 데스티네이션 BC, 노던 BC 관광협회(Northern B.C. Tourism Association)가...
새벽에 수영하다 남성 1명 실종
<써리>프레이저강에서 남성 실종써리 연방경찰(RCMP)이 프레이저강에서 실종된 남성을 찾고있다. 사건은 지난 4일 새벽에 발생했다. 여러명의 남성들이 써리 올드 예일 로드(Old Yale Rd.) 11931번지에 위치한 해변가에서 술을 마신 후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이...
통근거리 짧은 대다수 캐나다인이 주요 대상
밴쿠버 소재 자동차 회사가 올 여름 자체제작한 전기차를 선보인다.해당 차량은 일렉트라 메카니카(Electra Meccanica)사의 전기차 솔로(Solo)로 올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제리 크롤(Kroll)...
 1  2  3  4  5  6  7  8  9  10